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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검찰인권위 "피의자 반복소환 지양...SNS 조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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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권위원회가 피의자 반복 소환을 줄이고 참고인에 대해서는 이메일이나 SNS 등을 통한 간이조사를 활성화하라고 대검찰청에 권고했습니다.

대검 검찰인권위원회는 검찰이 피의자 등 사건 관계인 반복 소환을 지양하고 이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고인은 원격 화상 조사나 전화, 이메일, SNS 등으로 간이조사를 활성화하고 소환 뒤 바로 피의자로 전환해 체포나 신문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