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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민 70% "책 값 할인율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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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현재 15%인 도서정가제의 할인 허용률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우리 국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도서정가제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70.7%가 할인율을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문체부는 어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도서정가제 개선 공개토론회'를 열고 그동안의 민관협의체 협의 내용과 도서정가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