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식품 항생제 줄여 슈퍼박테리아 억제"…머리 맞댄 세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식품 항생제 줄여 슈퍼박테리아 억제"…머리 맞댄 세계

[앵커]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이 상용화한 지 80년 가까이 흐른 지금, 인류는 항생제 오남용으로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 '슈퍼박테리아'의 등장인데요.

이 문제를 풀기 위한 국제기구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렸습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항생제 콜리스틴은 다른 항생제가 듣지 않을 때 쓰여 '최후의 항생제'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