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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미래 물 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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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인천 수돗물 사태는 깨끗한 물을 유지하고 공급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일깨워줬습니다.

이렇게 인류생존과 직결된 물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깨끗하게 공급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물 저장용량이 최대 14억9천만 톤에 이르는 대청댐.

댐의 안전은 충청권 주민의 생명과 재산과 직결됩니다.

댐의 안전상태를 무인기로 촬영해 3차원 그래픽으로 구현한 다음 댐의 손상 여부를 살피는 지능형 안전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