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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이래도 되나요]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코로나 여파로 버려지는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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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8일 오후 경남 양산시의 한 아파트 9층에서 강아지 두 마리가 떨어졌습니다.

범인은 몰티즈 두 마리를 키우던 남성. 그가 반려견을 집어 던진 이유는 '강아지들이 배설을 아무 데나 해서'였습니다.

반려동물 1천만 시대입니다.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물 학대가 사회 문제로 조명받기 시작했죠.

그런데 반려동물의 주인이자 가족인 사람이 동물을 학대하고 유기하는 경우가 많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