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수방사 땅에 아파트 지을까…정경두-김현미 활용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가 서울의 수방사, 수도방위사령부 땅을 활용해 아파트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달 초 문재인 대통령이 발굴을 해서라도 공급 물량을 늘리라고 지시하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정경두 국방장관을 만나 군의 서울 땅 활용을 협의한 겁니다.

김태훈 국방 전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경두 국방장관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어제(15일) 서울 용산구 국방 컨벤션에서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