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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시 39분 마지막 통화" 박원순과 대화 내용은 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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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 통화기록 추적…전 비서실장 소환

<앵커>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과 별개로 박 전 시장 사망 경위 수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전 시장의 통화 기록을 추적하고 있고 비서실장을 소환해 마지막 행적들을 조사했습니다.

보도에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휴대전화를 복원해 분석하기로 한 경찰이 박 시장의 통화기록을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주고받은 문자와 저장된 음성 녹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포렌식은 비밀번호 해제에만 4개월 이상 걸릴 걸로 보이지만, 통화 기록은 법원에서 영장을 받아 통신사 협조를 구하면 바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