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납품사기 혐의 연루…여당 비례대표 출마자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납품사기 혐의 연루…여당 비례대표 출마자 조사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했던 박 모 씨가 남편의 사기 혐의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비접촉식 체온계 100만개에 대한 계약금 3억 6,000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A씨를 수사하던 중 박 씨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빼돌린 금액 중 상당 금액이 박씨 명의 계좌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공동명의로 사용하던 계좌일 뿐 특별한 의미는 없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