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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나흘째 지역 감염 < 해외 유입…방역강화국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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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이틀 연속 30명대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나흘째 해외유입 사례가 더 많았는데, 정부는 현재 4곳인 방역강화 대상 국가를 2곳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 가운데 국내 지역 감염은 11명,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입니다.

국내에서 감염된 확진자는 사흘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들어온 뒤 확진되는 사람의 수가 연나흘 국내 발생을 넘어서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