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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기 시흥시 요양병원 환자 2명 확진…'코호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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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신규 지역사회 감염자 수가 어제(15일)까지 사흘 연속 1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환자 발생이 다소 주춤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고 위험군'이 많은 요양 병원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같은 병실을 쓴 70대와 80대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시흥의 요양 병원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