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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폼페이오 "실질적 진전 있어야"…대선 이전 회담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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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 비핵화에 실질적인 진전이 있어야 3차 북미 정상회담이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 이전에 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렇게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북한과 미국 사이에 중요한 진전이 있을 경우에 10월 깜짝 회담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임종주 특파원, 폼페이오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의 전제 조건을 제시했군요. 구체적인 내용부터 살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