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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트럼프, 비핵화 진전 가능성 있어야 김정은 만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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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북한의 비핵화 진전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고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완전하고도 검증 가능한 방식 또한 강조했는데, 이런 조건이라면 북한이 응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의회전문지 더 힐과의 인터뷰에서 3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비핵화 진전이라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