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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수사 진전 없는 '사찰 노예' 사건…"피해자 조사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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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JTBC는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삶이 바뀐 시민들의 사연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16일)은 '약자'의 억울함에 귀기울이지 않는 검찰의 이야기입니다. 한 지적장애인은 사찰에서 폭행과 노동착취를 당하다가 탈출했는데 반년이 넘도록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호소합니다. 이 때문에 수사심의위 소집까지 신청했지만 이 역시도 지지부진 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