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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스라이브] 해외유입이 국내 감염 2배 넘어..."외국인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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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이혁민 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 주 들어서 지역감염 일일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10명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해외 유입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최소 19만 명 수준을 유지하며 호전되지 않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방역당국은 해외 확산세가 참담한 상황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혁민 세브란스 진단검사 의학과 교수와 함께 자세한 내용 나누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