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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코로나 6개월] 글로벌 유행속 정점 예측 불가…장기전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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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대구경북 1차 대유행…5월 이후 수도권 등서 2차 유행

'4말 5초 황금연휴' 이어 '7말 8초 여름휴가' 또 하나의 고비



[※ 편집자 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서 발생한 지 6개월이 돼 갑니다. 코로나19는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난 2∼3월 1차 대유행에 이어 5월부터는 수도권과 대전, 광주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재확산하더니 이제는 해외유입 확진자가 급증해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코로나19는 막대한 경제적 피해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직·간접 영향을 미치면서 일상을 순식간에 바꿔놓았습니다.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될 때까지 '코로나19 종식' 선언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장기전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의 그간 경과와 피해 상황, 향후 전망과 대비책 등을 조명하는 기획기사 11편을 송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