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트럼프 트위터였다면…집단해킹에 안보위기 올라 '아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소셜미디어 리스크 재조명…"비트코인 타깃인게 다행"

국제분쟁 도화선 될수도…미 대선 앞 '보안 취약성'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미국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15일(현지시간) 무더기 해킹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은 '안보 리스크'에 초점을 맞추는 표정이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송금을 노린 해킹이지만, 상황에 따라선 국제사회의 안보위기로 이어지는 시나리오의 개연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