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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미국인 모두 마스크 쓰면 두달내 코로나 끝"…그래도 안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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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유세에 참석했던 케빈 스팃(47) 오클라호마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현직 주지사가 감염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스팃 주지사는 지난달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진행한 대선 유세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참석해 논란이 됐습니다.

한편 로버트 레드필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모든 이에게 당장 마스크를 착용하게 할 수 있다면 4~8주 안에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미국 최대 소매기업 월마트와 최대 식료품 전문 체인 크로거는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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