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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화성 동탄 아파트·직업훈련교도소서도 수돗물 유충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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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각기 배수지 달라…배수지 물 빼서 확인 예정"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내 아파트 1곳과 마도면 직업훈련교도소에서 3건의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가 접수돼 시가 확인 조사에 나섰다.




화성시는 지난 15일 동탄 A아파트 내 2개 세대 주방과 직업훈련교도소 화장실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보이는 2∼3㎜ 정도의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아파트에서 접수된 2건의 신고 중 1건은 이물질이 보관돼 있으나 유충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다른 1건은 사진만 남아 있어 식별이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