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자영업자 14만명 줄어…금융위기후 최대 감소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가 14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자영업자는 547만3,000명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3만8,000명 줄었습니다.
이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임대료 인상 등이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같은 기간 직원을 둔 자영업자 역시 135만7,000명으로 9만1,000명 줄었고, 직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11만6,000명으로 4만7,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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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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