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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해외 유입, 지역 감염의 3배↑…'이라크 귀국' 2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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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서 어제(15일) 61명 발생했습니다. 이라크에서 귀국한 현장 근로자 20명가량이 확진됐고, 부산 감천항에서 러시아 선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해외 유입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신규 확진자 61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14명, 해외 유입은 47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가 국내 발생 확진자의 3배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