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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앵커리포트] "4년 동안 뭘 하다가"...2차 가해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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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위력에 의한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한 전 비서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으로 번지고 있는데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tbs에서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박지희 아나운서, 온라인 팟캐스트에서 4년 동안 대체 뭘 하다가 이제 와 갑자기 세상에 나서게 된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라디오 진행자인 이동형 작가는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피고소인, 즉 박 전 시장은 인생이 끝났는데 숨어서 뭘 하는 것이냐고 역시 피해자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는 발언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