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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이드 뉴스]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남성 징역 2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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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뉴스]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남성 징역 2년 外

오늘의 사이드 뉴스입니다.

▶ 길 가던 여성 갈비뼈 부러뜨린 남성 징역 2년

대낮에 길을 가던 여성과 부딪친 뒤 항의하는 일행을 갈비뼈가 부러지게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이 남성은 길을 가던 50대 여성 A씨와 부딪치자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며 욕설을 하고, 이에 항의하는 A씨의 직장동료 30대 여성 B씨를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