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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여가부 "박원순 시장 고소인, 피해자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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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박원순 시장 고소인, 피해자로 본다"

여성가족부가 박원순 시장 미투 사건과 관련해 박 시장 고소인을 관련 법령에 따라 피해자로 보고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16일) 브리핑에서 박원순 시장 고소인을 '피해 호소인'으로 명명하는 논란에 대한 질문에 "소관 법령에 따라 피해자 지원기관을 통해 보호나 지원을 받고 있는 분을 피해자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상황 기술 방식은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번 사건과 관련한 여성폭력방지심의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피해자 보호방안과 제도 보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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