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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 총리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체육계 전반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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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체육계 전반을 개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고 최숙현 선수의 사망 사건으로 인해 전 국민이 공분과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혹 행위 자체도 충격이지만, 국민이 가장 분노하는 부분은 최 선수의 신고에도 불구하고 4개월 동안 어떤 기관에서도 책임 있는 구제조치가 없었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