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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날씨] '초복' 30℃ 찜통더위...오후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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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듯, '초복'인 오늘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현재 서울의 불쾌지수는 일반인 대다수가 더위로 불쾌감을 느낀다는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강한 볕에 기온도 어제보다 3도나 높은 28도까지 올랐습니다.

앞으로 서울 기온은 30도, 대구도 29도까지 올라 더 덥겠습니다.

볕이 강한 오후 2~5시 사이, 불필요한 야외 활동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더위 속에 오후 늦게 내륙 곳곳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