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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박원순 사망 경위' 수사 계속…서울시 관계자 참고인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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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영장 발부되면 통화내역 확인 예정…'포렌식' 위해 유족과도 협의 중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문다영 기자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서울시 관계자 등 박 전 시장 주변 인물들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시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 관계자를 포함해 사망 경위 수사에 필요한 인물들을 조사하고 있다"며 "연락이 닿는 관계자들부터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