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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트럼프는 쏙 빼고…트위터 해킹 누구의 소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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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출신 정치인·트럼프와 각 세운 인사 많아

"대선 앞 보안허점 테스트"…러·북한·개인해커 '해석 분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15일(현지시간) 무더기로 뚫리는 해킹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번 사건의 배후와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해킹 사건의 피해자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등 말그대로 초거물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