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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두관 "실체적 진실 경찰조사…집무실 침대 없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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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피해자라 부르지 못하고 비난댓글 다는 것은 자멸의 길"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16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미투 의혹과 관련해 특단의 대책으로 "단체장 집무실의 침대를 없애고 가급적 투명유리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해찬 대표 말처럼 당 소속 단체장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차단하고 귀감을 세울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