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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인영 측 "아들 스위스 체류비는 3천만원…호화생활 아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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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 방 1개 빌려 거주"…학비 1천200만원 공개 이어 체류비 내역 국회 제출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통일부는 이인영 장관 후보자 아들이 스위스 유학 동안 사용한 체류비가 14개월간 총 3천여만원이라고 16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이 후보자 아들의 해외 체류 생활비 관련 자료를 내고 "월세와 생활비를 포함한 체류비는 전액 후보자 측의 송금으로 충당했다"면서 "송금한 금액은 월세 580만원(5천102.5 스위스프랑)과 생활비 2천482만원을 합쳐 총 3천62만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