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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재계 거물급 다 뚫렸다…"국가안보 위기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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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바마 전 미 대통령과 빌 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의 트위터 계정이 집단 해킹당했습니다. 금전을 노린 사기 집단에 내부 시스템이 완전히 뚫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SNS의 취약한 보안 문제가 국제적 위기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입니다.

30분 안에 비트코인으로 1천 달러를 보내주면 두 배를 돌려주겠다고 적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