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7일) 강릉 지역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극복 강릉시민대책 추진위원회가 클린 정류장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클린 정류장은 외지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강릉 시내 택시 1천200대를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야외 방역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정류장은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되고 방역을 마친 차량에는 방역 날짜 등이 기재된 청정 차량 스티커가 부착됩니다.
G1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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