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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팩트와이] 서울시장 아들이라 상주 자격도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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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식에 아들이 상주로 참석한 것이 특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우리 장례 문화에서 상주가 자리를 지키는 건 예의로 여겨지기 때문에 배려가 필요한 측면이 분명 있습니다만, 다른 상주들과 비교할 때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지는 않았는지 팩트체크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기자]
고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 씨는 지난 11일 입국해, 발인하는 13일까지 상주로서 빈소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