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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4색 빛깔'…넥타이에 협치 메시지 그린 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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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20주년 기념식 영상축사엔 'DJ 넥타이' 매고 등장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제21대 국회 개원연설에서 '4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감색 바탕에 파란색, 분홍색, 노란색, 주황색이 차례로 사선으로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 넥타이는 여야의 협치를 강조하고자 문 대통령이 직접 골랐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파란색은 민주당, 분홍색은 통합당, 노란색은 정의당, 주황색은 국민의당 상징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