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여가부, 내일 여성폭력방지위 긴급회의…성추행 피해자 대책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정옥 장관 "피해자 보호·재발 방지 대책 보완해 나가겠다"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한 피해자 보호 대책 등을 논의한다고 여가부가 16일 밝혔다.

이 장관은 긴급회의에서 민간위원들로부터 피해자 보호 및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등에 관한 의견을 듣고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