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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재명, '2표차 무죄' 기사회생…무엇이 운명 갈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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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 판결에는 모두 12명의 대법관이 참여했습니다. 무죄와 유죄를 놓고 나온 의견은 7대 5, 2명 차이로 죄가 안 된다는 결론이 난 겁니다.

무엇이 이 지사의 운명을 가른 건지, 이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는 상대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재명/당시 지방선거 후보 (2018년) : 저보고 정신병원에 형님을 입원시키려고 했다는 주장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