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1조원 증자에 4.8조원 자금 몰려
대한항공이 유동성 위기 타개를 위해 진행한 유상증자에 모두 4조8,000억원이 넘는 돈이 몰렸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실권주 대상 일반 공모에서 3조7,000억원대의 청약자금이 몰리며 경쟁률이 124.5대 1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진행한 우리사주조합과 구주주 대상 청약도 97.35%의 청약이 이뤄졌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로 대한항공은 1조1,27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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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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