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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비서진도 성희롱" "술 취한 척 뽀뽀"…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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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전 피해자를 대신해 기자회견을 했었던 여성단체들이 오늘(16일) 피해 사례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고소 사실이 알려진 이후 서울시가 피해자를 회유하고 또 압박하기도 했다면서 시장 비서실과 측근들이 일하던 사무실을 경찰이 빨리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내용은 한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장이 마라톤을 하는데, 여성 비서가 오면 기록이 더 잘 나온다며 주말 마라톤 참석을 강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