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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회 '지각 개원'…여 "부동산법·공수처 등 7월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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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오늘(16일) 국회 개원은 21대 의원 임기가 시작된 지 무려 48일 만입니다. 176석 거대 여당은 늦은 만큼 더 속도를 내겠다면서 7월 안에 부동산법·공수처법 같은 주요 법안을 모두 처리하겠단 입장입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질질 끌던 원구성 협상이 결렬로 끝나면서 21대 국회가 개원식을 열기까진 결국 48일이 걸렸습니다.

18대 국회 때 43일 기록을 깬 지각 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