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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48일 만에 지각 개원…청문회 · 공수처 '격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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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지각 개원한 21대 국회, 여야 앞에는 풀어야 할 숙제들이 쌓여 있습니다. 다음 주 줄줄이 예정된 인사청문회에다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즉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까지 쉽지 않은 현안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김민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16일) 오전까지도 국회 본회의장 한쪽은 텅 비어 있었습니다.

18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마지막으로 뽑는 정보위원장도 여당 단독으로 선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