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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日, 석 달 만에 신규 확진 500명 넘어...도쿄·오사카 등 무서운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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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 석 달 만에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도쿄에서는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뒤 가장 많은 환자가 나왔고, 오사카 등 주요 도시에서도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도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0일의 243명입니다.

이번에는 이 수치보다 40여 명이나 더 많은 감염자가 하루 새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