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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러시아 선원 또 19명 확진…한 달 새 39명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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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 들어온 러시아 어선에서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한 달 사이에 외국 선박 6척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 사람만 39명인데, 항만 검역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NN 김민욱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영도구의 한 선박 수리조선소, 선체 수리를 위해 지난 3일 정박한 800톤급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러시아 선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