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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폼페이오 "비핵화 진전 있어야"…멀어진 10월 깜짝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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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비핵화 진전' 가능성이 있어야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고 전제했습니다. 11월 대선 전 깜짝 회담설과도 거리를 뒀습니다. '적대시 정책 철회'를 요구한 북한이 응하기에는 쉽지 않은 조건입니다.

워싱턴 손석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3차 북미 정상회담의 조건으로 비핵화 진전을 내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