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서울 한 가운데 땅 크기만 260만㎡…'깜깜이 조사'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 내용을 취재한 김민관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우선 '깜깜이 조사'가 문제인데요. 그동안 용산기지 안에서 수십 건의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 내용들이 대부분 공개가 안 됐죠?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이 1990년부터 2015년까지 용산기지에서 발생한 84건의 기름 유출 사고 현황입니다.

이 자료는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가 미국 정부로부터 직접 받아낸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