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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밀착카메라] "물난리, 언제까지 하늘 탓만"…주민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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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부터 내린 비로 남부지방이 물에 잠겼습니다. 두 명이 숨지고 곳곳이 무너졌는데요. 기상청은 평소 이맘때 오는 만큼의 비가 왔다고 하는데 피해가 예상보다 큽니다.

왜 그런 건지 밀착카메라 서효정 기자가 현장으로 가봤습니다.

[기자]

취재진은 남부지방으로 향했습니다.

차 안에서도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합니다.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와 강풍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