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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아픈 아이 낳은 반도체 노동자들…"엄마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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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의료원의 간호사 말고도 태아 산재를 의심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더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임신 중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가 유해 물질에 노출됐다"고 주장합니다.

여성국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기자]

[김은숙/전 삼성전자 온양공장 노동자 : 4시간 만의 진통 끝에 태어난 아이. 마냥 신기할 뿐이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