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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환자 3명 확진' 시흥 요양병원 코호트 격리…증상있는데 면회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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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내 벌어지는 감염 상황도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경기 시흥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 3명이 잇따라 감염돼 병원이 코호트 격리 됐습니다. 병원 측은 의심 환자가 나온 뒤에도 8일 동안 면회실을 운영하는 등 안일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자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까지 환자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시흥의 한 요양병원입니다.

확진자가 나오면서 병원 전용 승강기는 사용이 중지됐습니다. 해당 병원은 건물 5층부터 8층까지 4개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