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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이미 정규직인데…"한전 직고용하라" 민노총 소속 민간위탁업체 190여명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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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전이 민노총 소속 190여 명에게 소송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송인은 한전의 위탁업체 소속 정규직원인데 "'한전 소속 정규직'으로 바꿔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전은 이미 8000명이 넘는 인력을 자회사 등의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공공기관 최다 기록을 갖고 있는데, 정규직 전환을 넘어 직고용까지 요구하니 부담입니다.

임유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