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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실종 前 잇단 대책회의…납득 어려운 '정무라인' 동선·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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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피소 사실을 거의 실시간으로 파악했을 정황이 속속 불거지고 있지만, 서울시 측은 여전히 사전 인지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 시장의 실종 전후 서울시 정무라인의 움직임을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대목이 많은데, 사회부 이재중 기자와 함께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 기자, 성추행 고소장이 접수되기 90분전, 임순영 젠더특보의 보고를 시작으로 이른바 서울시청 정무직 공무원들이 상당히 긴박하게 움직였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