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탁현민 측근 회사, 정식계약 맺지 않고 국방부 행사 수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가까운 인사들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가 청와대와 정부행사를 22건 수주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은 며칠전 전해 드린바 있습니다. 그러자 청와대는 터무니없는 의혹제기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가 국방부 행사를 5건이나 받았고 3건은 수의계약, 그리고 1건은 정식 계약도 맺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다시 구구절절한 해명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정부 행사가 정말 이렇게 진행되는지 잘 믿기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