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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반려동물도 삼계탕·장어죽 먹어요"…동물 보양식 고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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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복이면 먹는 보양식. 더 이상 사람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삼계탕부터 전용 보약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보양식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매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7개월 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30대 류화지씨. 초복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특별 보양식을 준비했습니다.

류화지 / 반려동물 견주
"최근에 강아지가 수술을 했었는데 먹는 걸 많이 신경써주고 있는 찰나에 초복이고 기력 회복 음식이 많이 나와있다고 해서…"